전만권 전 천안부시장, '아산 현충사' 참배… '첫 정치행보' 시작

"사즉생 각오로 소중한 일상 안전하게 지켜내겠습니다"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1/11/12 [15:01]

전만권 전 천안부시장, '아산 현충사' 참배… '첫 정치행보' 시작

"사즉생 각오로 소중한 일상 안전하게 지켜내겠습니다"

온아신문 | 입력 : 2021/11/12 [15:01]

 

▲ 34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한 전만권 전 충남 천안시 부시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12일 오전 아산의 현충사 충무공 이순신 사당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 온아신문

 

충남 아산 도고 출신 전만권 전 천안부시장이 12일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채 염치읍 소재 현충사를 참배했다. 

 

'사랑합니다'란 말을 즐기고 '따듯한 마음이 넓은 분'이란 꼬리표를 달고 있는, 그러니까 공무원 뿐 아니라 호응을 얻는 전 부시장은 12일 현충사 참배에 150명의 인파가 몰리며 아산시민들의 염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첫 일정 행보는 평소 지인 등 각 계층의 저명인사가 함께 참배에 나서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아산시장)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그는 코로나19 관련 주위를 말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충사 참배 시 방명록에 "사즉생, 각오로 소중한 일상 안전하게 지켜내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라고 기록했다. 

 

한마디로, '안전한 아산 도시' 속 "시민들이 사람 닮게 사는 '삶' 자체를 인도하고 촉구하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혀낸 것이다. 

 

그러면서도 아산시장 출마여부에 대한 질문에선 "아산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호연지기 꿈을 키웠던 곳"이라며,  "내 고향 아산발전을 헌신하겠다"고에서만 그쳤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11일 퇴임 이후 12일 오전 10시 현충사 참배를 한 전 부시장은 행보가 바쁜데도 불구하고, 선거 행보(타 후보보다 불리)에 뒷전 일 수 밖에 없다.

 

▲ 전만권 전 천안부시장의 현충사 참배 모습.  © 온아신문

 

그는 중앙정부 출신 인물이다. 

 

다시 말해 어느 당에서 누구라도 인재를 영입해야 하는 인물로, 34년간 도시행정·재난안전·정책수립 등 종합행정을 펼쳐온 전문가이자, 지금의 국가적 위기상황과 지역적 난제를 해결해 온 능력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 언론의 평가다. 

 

이 뿐만이 아니다. 

 

공직생활을 통한 풍부한 행정경험과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쌓은 정관계 인맥 등 정치적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로도 평가 받고 있다. 

 

한편 그는 왜 '신창 및 도고와 선장 출신이 낙후됐다고'에 반면하듯, 도고 출신이기에 온양고(아산)와 원광대 토목공학과, 명지대 대학원(공학석사), 국민대 대학원(행정학박사)까지 취득했다. 

 

이것이 그의 프로필이다. 

 

여기에 그는 젊은 시절 민간회사에서 비서(회장 수행) 등 몇 년 근무하다 1987년 8급 토목직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자치부 균형개발팀 토목사무관, 안행부 지역발전정책관 지역발전과 기술서기관,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행안부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이사관(2급)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히고 있다. 

 

또 1994년 대통령 표창·2001년 근정포장·2007년 국무총리 표창·2012년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한 것으로 포털 등에 기록된 그는 지난 2020년 6월~2021년 11월 11일 천안시부시장을 끝으로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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