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유관기관과 제조업 산재 예방 ‘합심’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1/11/13 [23:38]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유관기관과 제조업 산재 예방 ‘합심’

온아신문 | 입력 : 2021/11/13 [23:38]

▲ 삼성디스플레이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제조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했다.  © 온아신문



아산 탕정면 소재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10일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협력업체들과 디스플레이 제조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천안·아산지역 협력사들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관리 기반 조성 및 관리능력 향상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1차 협력사 패트롤 안전점검, 원하청 상생협력을 통한산업재해 예방 활동, 2차 협력사 중대재해 위험요인 개선예산 및 장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산업재해 ‘제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송천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인프라총괄장은 “협력사의 안전이 디스플레이 생산활동에 기본이 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사와 교류회, 점검지원 활동, 우수사례 공유 등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승구 케이원전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중대재해 예방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주택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은 “지역의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 제조업은 약 1천200개 사업장에 2만6천명이 종사하고 있는 주요산업”이라며 “협약을 통해 산업재해가 근원적으로 예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3년부터 협력회사 환경안전 관리를 지원하는 별도의 조직을 신설해 모델화 및 컨설팅 지원, 고위험 화학물질 취급사 작업환경 개선활동 등을 통해 협력사의 안전한 작업생태계 조성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참가기관들은 이날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행 설명회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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