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아산시장선거 출마 유력’ 전만권 전 천안부시장, 국민의힘 입당

이동혁 기자 | 기사입력 2021/12/14 [16:25]

‘내년 아산시장선거 출마 유력’ 전만권 전 천안부시장, 국민의힘 입당

이동혁 기자 | 입력 : 2021/12/14 [16:25]

▲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오른쪽)이 14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사무실에서 입당식을 갖고 이명수 도당위원장(충남 아산갑)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 온아신문


내년 아산시장선거 도전이 유력시 한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이 14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전만권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충남도당 사무실을 방문해 이명수 도당위원장(충남 아산갑)에게 입당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입당식을 진행했다.

 

아산 도고 출신인 전만권 전 천안부시장은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11월 11일자)하고 퇴임 후 첫 일정으로 염치읍 소재 현충사를 참배, 내년 아산시장 선거 도전의 움직임이 관측됐었다.

 

이날 입당식에서 전 전 부시장은 "위기인 대한민국 정권 교체에 온몸을 던지기 위해 입당을 결심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부처에서 일하며 쌓은 인맥과 소통 능력 경험을 살려 충남과 아산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부패와 불공정이 아니라 자유와 평등 및 공정이 살아 숨쉬는 정상국가로 나아가야 할 때로, 고향 아산과 충남 및 대한민국을 위한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전만권 전 부시장은 온양고 및 원광대 학사·명지대 대학원 공학석사·국민대 대학원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료했으며, 1994년 대통령 표창·2001년 근정포장·2007년 국무총리 표창·2012년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또 그는 젊은 시절 민간회사에서 비서(회장 수행) 등 몇 년 근무하다 8급 토목직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자치부 균형개발팀 토목사무관, 안행부 지역발전정책관 지역발전과 기술서기관,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행안부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천안시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이사관(2급)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특히 34년간 도시행정·재난안전·정책수립 등 작금의 국가적 위기상황과 지역적 난제 해결에 앞장서 온 능력 있는 인물로 알려졌으며, 천안 부시장 재임 시 '외유내강형'의 덕장 리더쉽 발휘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를 추진해 '존경하는 선배'로도 불린다.

 

이날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충남아산갑)은 입당식에서 "얼마 전까지 공직자의 길을 걸었던 전 전 부시장이 이제 새로운 길을 가게 됐다"며 "용기가 필요하고 고충도 있을 것이지만, 나라가 처한 현실과 국정상황 및 지역발전을 위해 어려움을 뚫는 선봉이 되주리라 믿는다"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만권 전 부시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따라 내년 아산시장선거에 자천·타천·하마평 야당 인사로 6명의 후보군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전 전 부시장은 중도와 보수를 아우르는 정치 스펙트럼이 넓은 점 등을 무기삼아 '불철주야' 시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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