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공영버스팀이 영인면에 ‘희망함’ 모금액을 전달하고 기념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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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 공영버스팀은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 ‘희망함’ 모금액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희망함’은 공단 공영버스팀 직원들이 2020년부터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금활동으로, 모금액은 아산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전달된 모금액은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영인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영인면 행복추진단장은 “공단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