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A씨(가운데)와 김장호 아산경찰서장(우)이 감사장 수여후 기념촬영 했다. /사진=아산경찰서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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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김장호)는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를 위해 아산신협본점을 방문,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사례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은행원 A씨는 지난해 12월 위 신협에 방문한 피해자가 대환대출을 해준다는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거액의 현금 1,300만원을 인출요청하자, 신속하게 경찰관서(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했다.
김장호 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시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노력한 은행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