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 출마” 전만권, ‘담대한 희망’ 출판기념회 대성황

수백여명 인파 몰려…초판 2천부 발행
지역 정계 유력인사 총출동…본격 세확장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2/01/24 [21:57]

“아산시장 출마” 전만권, ‘담대한 희망’ 출판기념회 대성황

수백여명 인파 몰려…초판 2천부 발행
지역 정계 유력인사 총출동…본격 세확장

온아신문 | 입력 : 2022/01/24 [21:57]

▲ 아산시장선거 출마가 유력시 한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  © 온아신문



오는 6월 아산시장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전 천안부시장)이 지난 22일 선문대 원화관 아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 수백여명의 인파 속 초판 2천부 발행이 거의 판매되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전만권의 담대한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출판기념회는 이명수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충남 아산시갑), 박상돈 천안시장, 강승규 국민의힘 조직강화단장, 이진구 전 국회의원, 국민의힘 아산·천안시의원 등 지역 정계인사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우선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사에서 "지역 출신에 훌륭한 분이 있고, 국가정책을 다루는 역할을 하고 있으면 지역에 많은 도움이 되는 구나 체감했다"며 전 원장을 치켜세운 뒤, "사실 천안부시장 영입 당시에 (전 원장은) 코로나19 행안부 책임 국장을 맡았었다. 천안 코로나19 대책은 지자체 중 톱클래스로, 모범적으로 어떻게 추진하길래 보건복지부장관이 둘러본 적도 있는 등 신세를 많이 졌다"고 전 원장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전 원장은) 34년간 도시행정과 안전 및 재난에 특성화된 공직생활과 일가견이 있는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고, 공무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있을 땐 몰랐는데 떠나니 그 자리가 매우 커보였다. 전 원장의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이 잘 풀렸으면 좋겠고, 고향을 위해 중앙에 있을 때의 그 애틋함 마음으로 더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왼쪽부터)박상돈 천안시장, 이진구 전 국회의원,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강승규 국민의힘 조직강화단장  © 온아신문



또 이명수 위원장은 "(전 원장은) 도고산의 큰 나무다. 본인은 행정직이고 전 원장은 기술직으로 재해 및 안전 문제 관련 행정에 대해 많이 배우기도 했다"며 "그는 투철한 공직관이면서 고향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고, 충청향우회 모임 총무를 오래 해오는 등 끈끈한 인간관계로 성실하고 반듯하다"고 전 원장과 함께 해 온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이어 대선 관련 두 후보를 비교하며 "국민의힘 그분(윤석열 후보)은 반듯한 나무다. 물론 가지와 잎이 속을 썩이지만, 상대방은 나무 자체가 썩고 있는 나무"라면서, "전 원장은 반듯한 나무로, 공직 이후 새로운 길에 용기를 내고 나가다보니 힘들겠지만, 새로운 길에 대해 희망차고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반듯한 마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날 불가피하게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전‧현직 의원 등은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전 원장의 은사인 김병준 전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언젠가 나라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인재라고 생각해 왔다"며 "제자를 아끼는 마음과 함께 늘 함께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외 정진석 국회부의장(충남 공주‧부여‧청양), 조경태 국민의힘 직능본부장(부산 사하을),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 김태흠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의 영상축사와 축전이 이어졌다.

 

▲ 전만권 원장의 딸 전혜린씨가 아버지를 직접 소개하는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 온아신문

 

특히 전 원장의 저서 소개에 앞서 딸 전혜린씨가 34년간 재난·안전 분야에서 공직자의 길을 걸었던 아버지를 직접 소개하는 편지를 눈물을 참으면서 낭독하자, 이를 지켜보던 참석자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히는 등 감동적이고 기획력 넘친 소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가족들의 성원과 응원 덕분에 이 자리에 왔다. 가족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며 사랑한다”고 말문을 연 전 원장은 "아산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추억과 30여년의 공직생활동안 느껴왔던 일상의 경험을 담아 자서전 형식으로 써내려간 글이다. 내 고향 아산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로, 어떻게 봉사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했다"고 출판 계기를 설명했다.

 

덧붙여 "34년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아산시민들과 동고동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전만권 원장(오른쪽)이 출판기념회에서 사인회를 갖고, 시민과 기념촬영했다.  © 온아신문

 

주요 '전만권의 담대한 희망' 저서는 △제1장 아산 시티노믹스(경제·문화·예술·친환경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력을 고루 갖춰야 도시가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도시경제학)로 전만권의 대화록 △제2장 나의 아름다운 소년시절 △제3장 내 인생의 결정적 순간들(접니다, 예산 따기의 달인 등) △제4장 소통의 힘으로 변화를 꿈꾸다(포항 지진, 재난 수습의 최전선에 서다 등) △제5장 전만권을 말하다(인터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아산시 도고면 출신인 전만권 원장은 온양고 및 원광대 학사·명지대 대학원 공학석사·국민대 대학원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료했으며, 1994년 대통령 표창·2001년 근정포장·2007년 국무총리 표창·2012년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또 그는 젊은 시절 민간회사에서 몇 년 근무하다 8급 토목직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자치부 균형개발팀 토목사무관, 안행부 지역발전정책관 지역발전과 기술서기관,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행안부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천안시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이사관(2급)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현재 그는 아산도시행정연구원을 개원해 아산시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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