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인면 행복키움 독거가구 생신 축하 장면  © 온아신문

영인면(면장 유해조)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정자)이 2022년 새해 첫 취약계층 독거가구 생신 축하를 진행했다.

1월 지원 대상자는 총 3가구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이웃과 왕래가 거의 없는 시기에 외롭게 지내고 있는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떡 케이크를 전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신 축하 떡 케이크를 받은 A 씨는 "자유롭게 밖에 나가 이웃들과 교류했던 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 난다“며 ”요즘 정말 외롭게 지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문해서 생일 축하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독거가구 생신 떡 케이크 지원 행사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김정자 단장의 후원으로 2021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2021년에는 총 32명의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생신 축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