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태마을식당이 식사 지원 봉사활동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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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마을식당(대표 김영수, 음봉면 신수리)이 지난 9일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정에 식사를 지원했다.
김영수 대표는 “어르신들이 드시는 음식이라 평소보다 더 신경을 써서 반찬을 만들고 황태국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태마을식당은 황태해장국, 황태구이, 뚝배기비빔밥, 황태삼합 등 높은 품질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달 영인면 저소득 10가정에 식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에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