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나눔터봉사단(회장 이은성)이 ‘사랑의 한 끼 나눔’ 사업 일환으로 지난 30일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동장 박현서, 단장 이동선)에 양념닭갈비(2kg) 20팩을 지원했다.

후원된 양념닭갈비는 온양6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나눔터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이은성 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고 외로운 시기일 텐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사랑의 한 끼 나눔을 통해 훈훈한 정이 전달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나눔터봉사단은 2014년 11월부터 이·미용 재능기부, 밑반찬 지원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꾸준한 봉사와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