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도약, 마스터플랜 5대 전략’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 비전선포식 “성황”

전만권, 마스터플랜 5대 전략 발표…수백명 인파 운집
강희복 전 아산시장, 전 예비후보에 빨간색 시계 전달…‘눈길’

이동혁 기자 | 기사입력 2022/04/03 [21:17]

‘100만 도약, 마스터플랜 5대 전략’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 비전선포식 “성황”

전만권, 마스터플랜 5대 전략 발표…수백명 인파 운집
강희복 전 아산시장, 전 예비후보에 빨간색 시계 전달…‘눈길’

이동혁 기자 | 입력 : 2022/04/03 [21:17]

 

▲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100만 도약, 마스터플랜 5대 전략'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 온아신문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전 천안시 부시장)가 지난 2일 비전선포식(개소식)을 개최, 수백여명의 인파가 운집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열린 비전선포식은 "틀에 박힌 개소식이 아닌, 아산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는 전 예비후보의 의중으로, 지난달 17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약속했던 '100만 도약, 마스터플랜' 공약 발표를 개소식과 겸해 비전선포식으로 마련됐다.

 

우선 행사는 이명수 의원(충남아산갑,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길영·강희복 전 아산시장, 전용학 전 국회의원, 박찬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정기옥 대한상의 여성위원장, 이건영 전 당협위원장, 이정팔 택민교회 목사 등과 오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기억될 아산보다 기대될 아산으로'란 슬로건을 내건 비전선포식은 내빈소개, 이명수 의원 등 축사, 전 예비후보 인사말, 강희복 전 아산시장의 빨간색 시계 및 아산 청년의 빨간색 운동화 전달식, 전 예비후보 미래 비전 발표회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 이명수 의원(충남아산갑, 충남도당위원장)  © 온아신문

이명수 의원은 축사에서 "바뀌어야 된다. 제일 많이 바뀌는 곳이 바로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 그 다음 충남, 아산 등 확실하게 바꿔야 한다"며 "아산만큼 발전시키기 좋은 데가 없다. 지역경제·관광·문화가 어떻게 발전되느냐는 고민하고 제대로 하면 되는데, 소위 신규 프로젝트 하나 없는 곳이 아산"이라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아산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사람 중 전 후보는 공직생활 중 본인과 30년 전부터 아는 사람인데 늘 변함이 없다"며 "정말 공직에서 부지런했는데 (본인도 그랬지만) 정치권에 나오니 신입생으로 티를 못 벗고 있는데, 정말 제대로 본인 실상 알리고 아산을 어떻게 변화시키겠다는 비전을 제대로 선포해달라"고 응원했다.

 

▲ 참석한 내빈들이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의 비전선포식을 축하하며, 양손을 함께 높이 들며 응원하고 있따.  © 온아신문


이어 전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공직 30여년을 지난 11월 천안시 부시장을 끝으로, 우리 고향에서 농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역민심을 청취하고 있다"며 "출마 기자회견 당시 언론에서 질문했지만, 30여년 공직생활 중 지난 5년처럼 정책과 행정의 혼란을 야기하는 상황을 본 적이 없다. '우리나라가 더 이상 일어날 수 없을 지경이 되겠다'는 생각과 위기에 국민의힘으로 왔다"고 밝혔다.

 

덧붙여 아산시장 출마 계기 관련해서도 "아산은 충남에서 생산량이 가장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역외유출 현상 및 고령화‧저출산율 문제와 재정여건 악화 등 지역소멸의 길을 걷고 있다"며 "아산의 미래 전략과 행정의 개혁을 통해 앞으로 벌어질 사회 문제들을 인식하고, 통계로만 벌어지는 경제 발전이 아닌 시민들이 체감하는 결과를 뛰겠다고 다짐했다"고 피력했다.

 

▲ 강희복 전 아산시장(오른쪽)이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에게 빨간색 시계를 채워주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 온아신문

 

특히 전 예비후보의 미래 아산 비전 발표에 앞서 자리에 참석한 강희복 전 아산시장은 빨간색의 시계를, 관내 한 청년은 빨간색의 운동화를 전달하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 예비후보는 마스터플랜 5대 전략으로 △아산을 수도권 경제시대로 세일즈 아산경제 △1천700조원 규모 플라잉카 산업 첨단전진기지 구축 △국내 최대 관광형 명품쇼핑단지로 15조원 명품시장 공략 △과학‧효율적 행정체계로 공공서비스 개혁, △아산을 재난제로도시로 재난안전체계 개편 등을 소개했다.

 

구체적 공약으로 ▲아산 환철도망 구축계획 추진 ▲주한미군 주거 휴양도시 개발로 지역경제 활로 구축 ▲수도권 기업 아산 이전 적극 추진 ▲충남권 플라잉카 복합환승허브 구축 ▲국토교통부 추진 UAM-팀-코리아 합류 ▲UAM 특성화 교육체계 구축(산학연 시스템 완성) ▲플라잉카 2-1단계(준도심) 실증연구단지 선정 추진 ▲국내 최대 명품쇼핑-관광 연계 복합단지 사업 추진 ▲데이터 중심 과학적 정책 결정체계 수립 ▲시스템 고도화로 관리->대민서비스 역량 강화 ▲비효율적·생색내기식 사업 전부 정리 ▲효율적 자원 운용을 위한 재난안전 연담도시 전략 추진 ▲제2의 코로나 사태 예방을 위한 감염병 예측시스템 구축 ▲시장 직속 재난전문관재 도입 추진 등이다.

 

▲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  © 온아신문

 

전 예비후보는 공약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중앙부처에서 축적된 경험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아산 도약 마스터플랜 5대 전략을 수립 및 추진한다"며 "아산 환철도망 구축 계획은 지난 3월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 지역발전특별위원장과 면담에서 건의해 이미 검토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전 예비후보는 아산시 도고면 출생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정책관(국장)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의 달인으로, 유력한 차기 아산시장 주자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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