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6동행복키움이 드림비젼상담센터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했다.  © 온아신문

아산시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동장 박현서, 단장 이동선)은 지난 4일 드림비젼상담센터협동조합(대표 김진옥)과 건강(치매) 특화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온양6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드림비젼상담센터협동조합과 드림비젼상담센터 자원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치매 예방 교육을 받게 되어 건강 취약 계층의 욕구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옥 대표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에 따라 치매 노인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저희들의 교육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온양6동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드림비젼상담센터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더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