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아산 도·시의원선거 출마 ‘2030 청년’ 열풍

도의원, 2선거구 이윤규 대변인·3선거구 지민규 국무총리실 위원
시의원, 나선거구 박효진·다선거구 권석주·라선거구 김은아

이동혁 기자 | 기사입력 2022/04/11 [18:56]

국민의힘 소속 아산 도·시의원선거 출마 ‘2030 청년’ 열풍

도의원, 2선거구 이윤규 대변인·3선거구 지민규 국무총리실 위원
시의원, 나선거구 박효진·다선거구 권석주·라선거구 김은아

이동혁 기자 | 입력 : 2022/04/11 [18:56]

▲ (왼쪽부터, 이하 예비후보 생략)이윤규 2선거구·지민규 3선거구·박효진 나선거구·권석주 다선거구·김은아 라선거구  © 온아신문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2030표심이 대선 판세를 좌우했다는 분석이 나왔던 가운데 충남 아산지역 내 패기 넘치는 20·30 청년들의 6·1지방선거(충남도·아산시의원) 도전 열풍이 거세 눈길이다.

 

특히 지역정가는 청년들의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진 정치권에 2030 세대의 참여가 증가한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이들이 판세에 어떤 변화를 줄지 차후 귀추가 관전 포인트다.

▲ 이윤규 제2선거구(온양1·2·3·6동) 예비후보     ©온아신문

 

우선 충남도의원선거에선 제2선거구(온양1·2·3·6동)에 도전하는 이윤규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25)은 지난달 16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젊어진 당으로의 역동적 변화 기여와 지난 대선에서 국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보좌역을 맡으며 2030세대의 마음을 잡는데 일조했던 인물로, 아산 용화동 출신에 온양온천초·아산중·아산고를 졸업한 뒤 현재 아주대(정치외교학과) 4학년 수료중이다.

 

이 예비후보는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보좌역을 맡으면서 '정권교체' 준비를 해왔고, 이제 새로운 시대이자 새롭게 열린 시대로 완성 및 이끌고 싶다"며 "아산의 새 시대·준비된 새 인물로, 실력 있는 아산 청년시대를 열겠다"고 출마 계기를 밝혔다.

 

▲ 지민규 제3선거구(염치읍·탕정·음봉·둔포·영인·인주면) 예비후보  © 온아신문


또 충남도의원선거 제3선거구(염치읍·탕정·음봉·둔포·영인·인주면)에는 지민규 국무총리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29)이 지난 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충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지역의 내일을 바꿀 수 있는 젊은 일꾼으로 일하고 싶다"며 "주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주민이 행복한 지역의 성장'이란 슬로건과 함께 △첨단산업단지 조성 △과밀 학급 지역의 초·중학교 신설 △안전을 위한 통학로 개선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한 도로 교통망 정비 △문화·예술 특화 거리 조성 △청년 지원 정책 확대 △주민 휴식을 위한 지역 하천 정비 사업 실시 등을 제시했다. 

 

지 예비후보는 온양고·한국교통대 졸업 및 고려대 경영정보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본부 청년정책특보 등을 역임하고 대한민국 시·도 청년정책 협의회 공동대표·국무총리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충남도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 예비후보는 "아산의 북부권역은 충남의 새 미래를 여는 발전 거점으로 미래 개발 정책 수립에 있어 현재 주민과 소통이 잘 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소통과 적극행정을 통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주민 대표자로서의 우선과제로 본다.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젊은 일꾼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박효진 나선거구(온양1·2·3·6동) 예비후보  © 온아신문


이어 아산시의원선거에선 나선거구(온양1·2·3·6동)에 박효진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36)이 지난달 30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며, 출마 선언을 본격화했다.

 

이명수 국회의원 비서를 지낸 박효진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4월 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아산시 기초의원(가선거구) 재보궐선거 후보군과 비례대표 후보군까지 불렸던 인물이다.

 

여기에 국민의힘 아산갑에서 미디어 관련 맹활약을 펼치는 등 젊어진 당으로의 역동적 변화를 일으켜 2030의 마음을 끌어오는데 일조하고, 이번 대선에서도 기여한 바가 크다.

 

그는 온양천도초·온양여중·온양한올고·백석문화대학 경영과를 졸업했으며, 이명수의원 비서·충남도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회복지사(1급 심리상담사)다.

 

박 예비후보는 "'새로운 인물'이란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동안 당에 있으면서 해야 할 역할을 지켜봤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아산갑 지역을 두루 돌면서 이젠 시민들의 일꾼으로 소통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며 "말 뿐이 아닌 진정한 봉사 속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 변화를 일으키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권석주 다선거구(염치읍·탕정·음봉·둔포·영인·인주면) 예비후보  © 온아신문

 

아울러 아산시의원선거 다선거구(염치읍·탕정·음봉·둔포·영인·인주면)에 권석주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 정책보좌관(38)이 일찍이 지난달 21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며 출마 의지를 굳혔다.

 

탕정초·온양중·아산고 출신인 권 예비후보는 선문대 미래융합대학원 부동산법무학과 3학기 재학중이며, 탕정면 매곡1리 마을이장 출신인 동네 일꾼으로 '준비된 시의원'이란 슬로건 속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선거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그는 외국에 거주하는 아버지를 대신해 지난해 타계한 참전용사 할어버지와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칭찬이 자자한 손꼽히는 효자로, 동네 일꾼인 이장을 맡아 소임에 전념해 주변에 신망을 크게 얻고 있는 인물이다.

 

▲ 김은아 라선거구(배방읍·송악면) 예비후보  © 온아신문

 

이와 함께 아산시의원선거 라선거구(배방읍·송악면)에는 김은아 국민의힘 아산을 여성위원장(36)이 지난달 1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책임감으로 무장 된 쉬지 않는 젊은 엄마의 도전'이란 슬로건 속 출마를 본격화했다.

 

'작지만 강한, 두 아이의 엄마'인 김은아 예비후보는 우선 주변인들의 칭찬 물결이 눈에띈다.

 

주변에선 그를 두고 "삶의 어느 순간에도 진심인 사람, 13살 때 영어 배우겠다고 아버지를 졸라 뉴질랜드로 혼자 유학을 떠나 15년을 배우고 연마한 열혈 여성"이라며 소개하면서, "열정적인 젊은 두 아이의 엄마가 젊어진 아산도시의 학부모(시민)들과 소통하고 이들을 대변하는 삶을 선택하는 정치인의 길을 가지 않는다면, 오히려 아산의 큰 손실이다"고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주)제이케이그린라이프 대표인 김 예비후보는 뉴질랜드에서 중·고교 및 뉴질랜드퀸스타운리조트대학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학사)하고 선문대 미융합대학원 부동산법무학과 1학기 재학중이며, 현재 배방 아임카페 운영 및 배방 초록어린이집 학부모운영위원회 위원·배방 세종유치원 학부모운영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충남도당 아동대책위원장·국민의힘 아산을 여성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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