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 ‘청년 하드캐리’ 공약...8만여명 청년 표심 자극

이동혁 기자 | 기사입력 2022/04/15 [17:33]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 ‘청년 하드캐리’ 공약...8만여명 청년 표심 자극

이동혁 기자 | 입력 : 2022/04/15 [17:33]

▲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  © 온아신문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전 천안시 부시장)가 '청년 하드캐리 지원정책' 공약을 발표, 8만명 청년들의 표심 자극에 나섰다.

 

지난 14일 전만권 예비후보는 "시는 청년 기준도 모호해 청년정책의 기반도 갖추지 못한 상태"라며 꼬집은 뒤, "청년을 하드캐리(hard carry) 할 수 있는 강력한 지원정책으로 미래를 뒷받침하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시의 청년인구는 약 8만6천여명(20~39세 기준)으로, 시 인구의 26%에 달한다.

 

하지만 전 예비후보에 따르면 "인구 비례 중요도에 비해 청년정책의 기반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올해 청년정책 사업 중 상당수의 수혜인원이 수십명에서 많게는 수백명에 그친다"고 꼬집었다.

 

또 그는 "정책설정의 기초가 되는 통계도 문제"라며, "아산시 청년 조례상 청년은 만 18~39세인데 반해 지역 특화통계인 청년통계는 만 18~34세를 기준으로 둬 핀셋정책 설정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전 예비후보는 "행정의 기반이 되는 통계부터 뜯어 고치겠다"며 "과학적 정책결정체계로 맞춤형 정책지원체계를 갖추겠다"고 공약했다.

 

여기에 아산시 청년센터인 '청년아지트' 관련 "면접복 대여 및 스터디 그룹 운영 등의 단편적 역할에서 벗어난 종합행정지원센터로 거듭나게 하겠다"고도 약속했다.

 

▲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의 청년 하드캐리 공약 안내 홍보물  © 온아신문

 

한편 전 예비후보의 주요 청년 지원정책으로 △청년 시정참여를 위한 청년부시장제 도입 △아산형 청년원가주택 공급(분양가 80%는 장기원리금 상환 통해 매입) △민간개발연계형 아산역세권 첫집 주택 공급 △(0~12개월 영아)부모급여 월 100만원 지원 △난임치료비 지원 소득기준 폐지 △아산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전만권 예비후보는 "청년이 곧 아산의 미래라는 인식을 갖고 적극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며 "부모의 심정으로 청년을 하드캐리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