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19 후유증 설문조사 결과...확진자 83.1% 후유증 경험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2/06/16 [17:10]

아산시, 코로나19 후유증 설문조사 결과...확진자 83.1% 후유증 경험

온아신문 | 입력 : 2022/06/16 [17:10]

아산시보건소(소장 구본조)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후유증 호소사례 증가에 따라 일상회복 및 포스트코로나 보건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코로나19로 감염 후 격리해제 된 확진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 및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1천101명(확진자 1천37명 및 확진자 내원 의료기관 의료진 64명)이 응답했다.

 

또 확진 시 주 증상으로 기침·가래·인후통 38.1% 응답했고, 후유증으로 기침· 가래·호흡곤란 23.4%를 차지하는 등 치료기간 이후에도 호흡기 증상이 대부분 남아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경로는 △가족 37.6% △감염경로 불분명 29.8% △직장 13.3% △지인 8.9%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응답 78건 중 어린이집 및 유치원 20명(25.6%)·학교 22명(28.2%) 등 집단생활을 하는 시설에서의 발생률이 높았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 중 미접종자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 후 14일 미경과자가 36.1%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한편 코로나19 후유증을 위해 보건소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 1순위는 확진자 및 의료진이 공통으로 후유증 사례 및 매뉴얼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확진자 41.9%, 의료진 29.5%)이 가장 많았다.

 

이어 2순위로 후유증 보건교육(확진자 16.5% 의료진 25.3%)이며, 기타 응답 중 치료비 및 검사비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코로나19 후유증 관리 교육 자료 제작과 배포 및 포스트 코로나 협업을 통한 보건사업 발굴 추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재유행을 대비한 감염병대응체계 구축 및 대응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관리 및 안전한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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