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날 드림스타트를 중심으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보건소 정신보건팀,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아산 서부종합복지관, 학교 교육복지사 등 총 13명의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상 가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 개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드림스타트는 이번 논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위기관리와 사업 효율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여러 기관이 협력하는 사례 회의를 통해 사례관리에 전문성을 더하고, 드림스타트 가족과 아동들에게 실질적·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드림스타트 서비스 지원은 시 아동보육과(041-540-277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온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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