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상공회의소, ‘신규 국가산단’ 등 충남 호재지역 제조업 경기회복 ‘기대’

아산 등 4개 지역 제조업체 대상 BSI 지수 109 기록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3/04/14 [07:53]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신규 국가산단’ 등 충남 호재지역 제조업 경기회복 ‘기대’

아산 등 4개 지역 제조업체 대상 BSI 지수 109 기록

온아신문 | 입력 : 2023/04/14 [07:53]

▲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전경     ©온아신문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 관할인 아산과 천안, 예산과 홍성 등 4개 지역의 제조업 기업들이 경기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삼성디스플레이 대규모 투자(아산)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천안·홍성), 예산제2일반산단 분양 등 연초부터 호재가 잇따른 곳이기도 하다. 

 

충남북부상의가 4개 지역 11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조사한 올해 2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는 109로 나타났다. 전분기 전망치 85보다 24p 상승했다. 

 

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한다. 100을 기준으로 이상일 경우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이하일 경우 그 반대를 의미한다. 

 

업종별 BSI는 ▲화학(의약·화장품 제조업 포함) 120 ▲자동차부품 118 ▲기계·금속 115 ▲기타 110 ▲전기·전자(디스플레이, 반도체 포함) 100 ▲식음료 67 순이다. 

 

기업들은 전년도 목표 대비 올해 매출액 목표 수준을 묻는 설문에 ▲10% 이내 소폭 상향 35.1% ▲지난해 수준 33.4% ▲10% 이내 소폭 하향 또는 크게 하향 각 14% ▲크게 상향 3.5% 등으로 응답했다. 

 

같은 기준에서 영업이익 목표 수준 설문엔 ▲지난해 수준 39.2% ▲10% 이내 소폭 상향 25.5% ▲10% 이내 소폭 하향 17.6% ▲크게 하향 15.7% ▲크게 상향 2.0%로 조사됐다. 

 

올 상반기 사업실적 리스크 요인(복수응답)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32.1%)을 꼽았다. 이어 ▲물가·금리인상 27.5% ▲고물가로 인한 소비둔화 12.9% ▲주요수출국 경기침체 11.9% ▲원부자재 수급불안 9.2% ▲지정학적 리스크 5.5% ▲기업부담법안 입법 0.9%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 평가가 높았다. ▲부작용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도움이 됨 49.1% ▲영향 없음 23.6% ▲도움이 되지만 전체적으로 부작용이 더 큼 14.6% ▲큰 도움이 됨 12.7%로 집계됐다. 

 

단, 조사·발표시점 사이에 발생한 미국 물가인상이나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 등 주요 경제현안은 반영되지 않았다. 

 

충남북부상의 관계자는 “이같은 추세는 대한상의(전국 단위) 조사결과와 같다”며 “대한상의는 리오프닝에 따른 중국 내 수요와 생산활동 증가, 계절적 요인과 노마스크 효과 기업들의 큰 기대감, 투자세액공제율 상향과 기준금리동결 등 정책적 지원과 통화정책기조 변화를 지수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