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온양JC 이성호 회장 "JC와 함께 행복한 아산 만들고파"

아산의 미래 청년의 힘! JC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3/04/28 [16:49]

[인터뷰] 온양JC 이성호 회장 "JC와 함께 행복한 아산 만들고파"

아산의 미래 청년의 힘! JC

온아신문 | 입력 : 2023/04/28 [16:49]

본지에서는 창간 23주년을 맞아 '우리동네' 기획특집으로 5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산시대표청년단체인 온양청년회의소(온양JC) 2023년도 취임한 이성호 회장을 소개한다.

 

▲ 온양JC 이성호 회장  © 온아신문

"JC와 함께 행복한 아산을 만들고 싶다"는 이성호 회장. 

 

`새로운 내일을 여는 온양JC`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이회장은 개인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우호증진, 사업능력개발 이라는 JC 4대 이념을 토대로 청년리더를 양성하는 아산시 대표청년단체라고 온양JC를 소개한다.

 

아울러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지역사회 개발에 앞장서서 나설 수 있는 온양청년회의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이성호 회장은 JC를 봉사단체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엄밀히 말하면 청년들의 자기역량을 개발시켜주고 지도자를 양성하는 청년단체라 생각하면 된다며, 청년회의소이기 때문에 모든 활동 사안에 대한 의사 결정은 회의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회원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발언할 수 있고 그 안에서 결정된 사항들로 모든 사업이 진행되는데 그게 가장 기본이다. 이를 바탕으로 회원 각자의 자기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과 지역을 위한 봉사 활동 그리고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도 자기역량 개발의 한 과정이라고 청년회의소에 대해 설명한다.

 

JC가 청년들의 자기역량 개발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단체인 만큼 회원들의 범위를 넓혀가는 노력을 하면서 아산의 청년 리더를 키우는데 앞장서는 청년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JC 회원은 나름대로 검증을 거쳐 입회가 결정되기 때문에 온양JC에 가입하면 40여명의 청년사업가들과 인맥을 쌓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한국JC차원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기 때문에 이 지역을 벗어난 인맥형성도 가능하다. 그런 점들이 JC운동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 취임식을 하고 있는 온양JC 이성호 회장  © 온아신문

▲ 온양JC 이성호 회장  © 온아신문

▲ 취임식 기념촬영 장면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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