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공동육아나눔터 ‘오감놀이’ 운영 장면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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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찾아가는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 ‘오감놀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원도심 접근성을 보완하기 위해 기획된 '오감놀이’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7회기 동안 온양제일교회에서 진행됐다.
▲ 찾아가는 공동육아나눔터 ‘오감놀이’ 운영 장면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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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영아의 촉각, 시각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해 부모와 함께하는 애착 형성 활동을 통해 부모 자녀 간 친밀감을 높이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 및 건강한 성장과 양육자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돌봄지원법 제 19조에 근거해 아산시가족센터에서 위탁 운영되며 핵가족화로 인해 약화 된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여 부모의 육아 부담 경감,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공동체 조성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구축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