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 장면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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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2동(동장 유해조)이 지난 11일 어의정경로당(회장 윤영옥)에서 제3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온양2동은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노인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팀(소장 장동민), 온양2동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대표 유계준)가 함께 참여해 △각종 복지제도 홍보 및 상담 △기초 건강검사 및 스트레칭 △자살 예방 교육 △물품 나눔이 진행됐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앞으로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활성화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