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3년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시행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3/09/15 [19:02]

아산시, ‘2023년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시행

온아신문 | 입력 : 2023/09/15 [19:02]

▲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장면  © 온아신문


아산시(시장 박경귀)보건소는 ‘2023년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 맞이해 지난 13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정신건강 관련 기관(아산청년마인드링크,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라이프호프충남지부,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파랑새둥지, 좋은이웃) 및 선문대·한올중 자원봉사 학생들과 합동으로 펼쳐졌다.

 

이날 △사랑의 메시지 전달(생명의 나무) △마음 검진(QR코드) 및 이동상담소 △자살에 관한 OX 퀴즈 △마음 안심 버스 (스트레스 검사) △알코올 분해효소 패치 검사 △인생 사진 및 아트 풍선 체험 등을 운영하며 생명 존중과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장동민 시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기관과 연계된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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