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치유 AI아트 전달식 후 기념촬영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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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봉선화 봉사팀(선행제품연구팀)이 최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과 함께 탕정LH 5단지내 이동복지관에서 '심리치유 AI아트 그림과 액자 130점'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디스플레이 봉선화 봉사팀(선행제품연구팀)은 점심시간 등 근무시간 이외시간을 활용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그린 그림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치유 AI아트 전시회'를 진행한 후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청장년 1인 가구 13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1인가구가 매년 증가하고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그림을 통해 지역의 1인 가구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임백현 봉사자는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지역의 독거어르신 및 1인 가구 청장년층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대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또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기업·기관·단체와 더욱 많은 소통과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