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아동의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자살 예방 역량 향상과 위기 아동의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교육은 자살 고위험 아동을 발견 및 사전 예방을 할 수 있는 자살의 위험신호, 자살위험 대상자를 대처하는 상담기법, 도움받을 수 있는 전문 기관 연계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민숙 시 아동보육과장은 "위기 아동이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찾도록 행정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복지·보육·보건 분야의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또 기타 관련 사항은 아산시 드림스타트(041-540-277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온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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