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립합창단 초청 음악회 개최 안내 포스터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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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제일교회(담임목사 김의중)가 지역주민과 성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음악회를 온양제일교회 본당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산의 자랑인 아산시립합창단을 초청해 가곡·뮤지컬곡·아리아·성가곡 등 주옥같은 다양한 레파토리로 주민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김의중 담임목사는 "온양제일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및 이웃을 잘 섬기는 교회를 목회비전으로 삼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예수님 때문에 교회생활이 행복하고, 이웃 주민들이 함께 행복한 시간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제일교회는 지난 5월 31일 아산오페라단(단장 이우순)을 초청해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콘서트를 개최, 지역주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온양제일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성도 및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의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