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3년 3차 보건의료 협의체 회의’ 개최

민관의 유기적 감염병 대응 협력 방안 논의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3/10/20 [06:48]

아산시, ‘2023년 3차 보건의료 협의체 회의’ 개최

민관의 유기적 감염병 대응 협력 방안 논의

온아신문 | 입력 : 2023/10/20 [06:48]

▲ 보건의료 협의체 회의 진행 모습  © 온아신문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8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병 민관 공동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조일교 아산시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내용 홍보 △유행 가능 감염병 관련 동향 및 국가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공유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지정 해제 및 일반 의료체계 전환 홍보 등에 관한 토의가 이어졌다.

 

또 겨울철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및 먹는 치료제 처방률 제고 등 감염병 대응 방안과 시민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조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민간기관의 많은 협조가 큰 힘이 됐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에도 민관이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의료 협의체'는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상시적인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22년에 발족한 협의체다.

 

또 공공부문은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과 민간부문은 아산시의사회, 아산시약사회,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꿈크는아이병원, 삼성미즈병원 등으로 구성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