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역전자율방범대가 온양2동 어려운 이웃에 연탄·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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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역전자율방범대(대장 박종운)가 지난 29일 온양2동 어려운 이웃에 연탄 600장, 쌀 10kg 20포, 세탁세제를 전달했다.
박종운 대장을 포함한 대원과 가족 40여 명이 직접 20가구에는 쌀과 세제를, 3가구에는 연탄을 나르며 따뜻함을 전했다.
박종운 대장은 “휴일에 함께 해 준 대원들과 가족들의 온기를 더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겨울이 다가오는데 역전자율방범대원분들이 전해주신 사랑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역전자율방범대는 매년 후원품 전달 및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