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 부스는 디지털새싹사업 홍보를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호서대 디지털새싹사업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사업단은 부스를 방문하는 주민과 학생들에게 로봇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체험을 통해 누구나 쉽게 프로그래밍을 익히고 재미있게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수진 단장은 “여러 시민과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다양한 기회로 이러한 교육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업단은 2022년도 겨울방학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디지털 새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늘봄학교, 특성화·마이스터고, 도서벽지, 장애학생, 다문화학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초·중학생의 디지털 역량 격차 최소화를 위해 AI·SW교육 캠프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온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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