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과 탕정한마음복지관이 지역 아동 심리치유 그림액자 전시회행사를 지원 중 단체 기념촬영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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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박충서·김정자)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이 지역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치유 그림액자 전시회'를 지원했다.
전시회 행사는 지역사회 기업 봉사팀의 후원을 통해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에서 8~10일 진행되고 있으며, 그림액자를 추후 온양3동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행사는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뿐 아니라 지역주민 다수가 전시회에 참여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액자를 감상하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은 전시회를 찾는 지역주민들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으며 함께했다.
박충서 단장은 "지역의 아동을 위한 더욱 뜻 깊은 행사이기에 단원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지원에 참여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 이웃이 서로 돕고 나누는 환경 조성에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지원에 앞서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