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아트밸리 아산 충남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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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재단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가 지난 12일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제10회 아트밸리 아산 충남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는 중등부 및 고등부 청소년팀 총 18개 팀 90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우승팀은 중등부는 △1위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한다 △2위 온중 지상 최강 △공동 3위10원탑, KBA 불무중이 차지하고, 고등부는 △1위 히페리온 △2위 라따뚜이 △공동 3위 블루라인, 어택이 차지했다.
또 대회 참가 청소년들은 전원 참가 기념품과 순위별 시상금이 제공됐다.
배정수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스포츠맨쉽을 배우고, 소통과 화합을 배우는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 활동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