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LINC3.0사업단(단장 김종해) 장훈종 교수(디자인학부)가 2023년 3분기 LINC3.0어워드(Award)에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LINC3.0어워드(Award)는 LINC3.0사업 활성화와 성과 공유·확산에 공헌한 사업 관계자에게 주는 포상으로 매년 분기별로 나뉘어 선정한다.
장 교수는 국내 외 타 대학과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산학연계교육 내실화를 도모해 온 그는 특히 글로벌캡스톤디자인의 성과 확산, 지자체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 베트남 반랑대학교와 국내 기업인 SHD 간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연계 협업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행한 디자인 개발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고, 이외에도 산학연계 교육 관련 다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김종해 LINC3.0사업단장은 “LINC3.0사업단의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선문대학교 LINC3.0사업단 비전인 산학연 공생 플랫폼 및 공유 생태계 강화를 통한 미래 신산업 발전 선도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