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재학생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열렸다. 재학생 40여명과 취업 전문강사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간 취업 집중교육이 이뤄졌다.
첫 날에는 채용 추세 이해와 취업전략 수립, 나에게 맞는 기업·직무 분석 전략, 직무 맞춤형 이력서 작성법,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합격 면접 전략 등 각 전공에 맞는 취업환경 분석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엔 취업상담사와 개별 상담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적 전략 수립 시간을 가졌다.
취업캠프에 참가한 허채원 학생(시각디자인학과)은 “취업캠프에 참가한 후 전공 분야 취업 준비에 있어 더욱 구체적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지연 교육혁신처장은 “우리 대학은 ICAN+ 교육혁신 모델을 통해 각 전공을 기반으로 취·창업 지원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전공역량을 갖춰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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