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FOR)레스트’는 심리·정서가 필요한 다문화 및 외국인가정을 대상으로 비언어적 표현이 가능한 원예·미술심리·푸드테라피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을 증대하여 건강한 가족관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근로 및 육아로 인하여 소통시간이 적은 가정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관계향상은 물론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며 성취감 및 가족 단합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들은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하여 같이 작품을 만들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는 의견을 담당자에게 전달했다.
조삼혁 센터장은 “앞으로 많은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들이 안정적인 가족관계를 유지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가족센터 둔포분원 운영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asan.familynet.or.kr)에서 확인 및 아산시가족센터둔포분원으로 문의(041-543-9779)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온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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