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공립 하나어린이집이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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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하나어린이집(원장 임하영)은 80여명의 원아 및 학부모들과 함께한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 28만 2000원의 후원금을 지난 11월 14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에 전달했다.
임하영 원장은 “오늘은 우리 어린이집 개관일이다. 이런 날에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지역주민을 위해 힘쓰는 복지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참 뜻깊은 날 인 것 같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과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정혜숙 부장은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국공립 하나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이번 인연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내 아동들과 이웃들이 더불어 사는 의미를 느끼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공립 하나어린이집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산 LH15단지’내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