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터봉사단이 온양2동 어려운 이웃에 즉석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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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나눔터봉사단(회장 이은성)이 지난 21일 온양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즉석밥 15박스(24개입)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결식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성 회장은 “식사를 직접 해 드시기 어려운 분들이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실 수 있도록 즉석밥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겨울이 다가오는데 나눔터봉사단이 전해주신 사랑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터봉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