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중 현장방문탕정 호반 방음벽 탈락 현장 및 염치 유기 동물 사설보호소 방문
건설도시위원회 의원들은 11월 6일 강풍과 호우로 인해 설치된 방음벽 일부가 탈락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한 탕정면 갈산초 맞은편 도로변 일대를 방문했다.
이어 “구조물 보강을 완벽하게 마치고 주민들을 안심시킨 후 준공 승인을 신청하는 것이 올바른 절차”라며 도로관리과와 시공사에 철저한 사전 조치와 관리‧감독을 요구했다.
곧이어 방문한 아산시 염치읍 유기 동물 사설보호소에 방문한 의원들은 보호소 관계자를 통해 계약만료로 인한 동물보호소 이전 문제와 유기 동물 보호 현황에 대해 확인했다.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임대계약 만료로 유기 동물의 새로운 보호소를 아산시에서 지원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달라”며 ”지역사회에서 유기 동물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한지를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저작권자 ⓒ 온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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