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수리수학공부방, 탕정면에 어려운 이웃 위한 라면 기부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3/12/18 [07:30]

수리수리수학공부방, 탕정면에 어려운 이웃 위한 라면 기부

온아신문 | 입력 : 2023/12/18 [07:30]

▲ 수리수리수학공부방이 탕정면에 어려운 이웃 위한 라면를 기부하고 기념했다.  © 온아신문


아산시 탕정면 소재 수리수리수학공부방(대표 윤보라)이 지난 15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0박스(박스당 20개입)를 기부했다.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공부방에 다니는 학생 20여 명의 뜻을 모아 기부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리수리 공부방 윤보라 대표는 “비록 작은 기부지만 아이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분께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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