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의원 당선축하·정책간담회 개최

100여명 참석 … 2014년 지방선거 승리 다짐

이정태 기자 | 기사입력 2013/05/09 [08:42]

이완구 의원 당선축하·정책간담회 개최

100여명 참석 … 2014년 지방선거 승리 다짐

이정태 기자 | 입력 : 2013/05/09 [08:42]


새누리당 충남·세종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은 지난 8일 오후 7시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이완구 국회의원의 당선 축하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모임에는 새누리당 소속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김석환 홍성군수, 진태구 태안군수와 김응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8명의 시·군의회 의장과 충남·세종 광역의원, 전·현직 기초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완구 의원이 국회의원 당선과 함께 충청권의 새누리당 소속 정치인들의 중심으로 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일부 도의원 및 기초의원들은 이완구 의원이 충청권을 대표해 다음 대권에 도전해야 한다며 분위기를 유도하기도 했다.

이 날 모임에 대해 강철민 도의원(태안)은 "앞으로 이완구 의원을 중심으로 충청의 정치권이 단합하고 힘을 모아서 과학벨트 문제 등 현안사업을 지혜롭게 풀어가자"고 했다.

새누리당 도의원을 대표해 유병기 의원(부여)는 "국회의원 재선과 도지사를 역임한 이완구 의원이 지사 재직시절 충남의 발전을 위해 곳곳을 누비며 뛰었듯이 앞으로 중앙에서 충남의 발전을 위해 더 큰일을 하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자치단체장을 대표해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해 조지사직을 사퇴하신 살신성인의 자세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세종시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청과 나라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천안시의회 최민기 의장은 "이완구 의원을 중심으로 우리 충청의 정치권이 단합하고 상승하는 계기를 만들자"며 당선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이완구 의원은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해 지사직을 사퇴할 당시의 일화를 밝히며 살아있는 권력인 대통령과 맞서며 겪었던 고통과 때문인지 모르지만 지난해 병마와 싸우면서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고 회상했다.
 
이 의원은 "언제나 따뜻한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충청인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기대와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충청권의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충청권 의원들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 백의종군의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며 "지난해 선진당과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한몸이 된만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지난해 선진당과 한나라당이 한몸이된 것은 화학적 결합이 끝난 것으로 본다"며 "새누리당의 의원으로서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안철수 의원과의 창당에 대해 부정적으로 못을 박았다.
 
안철수 의원은 젊은세대들과 스마트폰 등 여러가지 도구로 인기를 끌어 주목받은 이른바 산신령이나 마찬가지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인기의 정치인이 아니라 내공이 쌓인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경험이 없는 인물은 큰 정치인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나를 충청의 맹주로 비유하는 이 말을 거부한다"며, "충청을 떠나 비상하겠다"고 말해 추후 행보를 가늠케 했다.

한편 이완구 의원과 참석자들은 세종시 자족기능확보, 서해안 유류피해 보상문제, 과학벨트 문제 등 충청권의 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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