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헬스케어 위험요인 측정을 위한 사전검사 진행 모습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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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대상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이 1개 이상인 대상자에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19세이상 65세미만의 성인으로 고혈압 및 당뇨환자가 아닌 사람이다.
사전 접수자는 방문일정에 맞춰 보건소에 방문해 신체 계측과 기초 건강검진을 받고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 △스마트밴드 제공 △건강검진 3회 △24주 간 건강·영양·운동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맞춤형 관리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