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국힘 아산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단시간 최고 행복도시 만들 것"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4/01/28 [17:49]

김영석 국힘 아산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단시간 최고 행복도시 만들 것"

온아신문 | 입력 : 2024/01/28 [17:49]

▲ 김영석 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온아신문


김영석 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오늘이 작은 시작이지만 그동안 느낀 것과 역량을 담아 최소한의 기한 내에 최고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아산을 다니며 너무 가슴이 아팠다. 한 집 건너 공실 또는 임대라는 글자가 써붙여 있었다. 도고와 선장의 상가지역은 더 황폐했다”며 “이제야말로 다시 한 번 새 꿈을 꾸고 미래를 일궈야할 때라고 생각했다”고 소회했다. 

 

이어 “행정고시에 합격해 중앙정부에서 일 했고 장관까지 할 수 있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조금도 자만하지 않고 노력해 고난과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다. 운도 따라줬던 것 같다”며 “이제는 20여년간 정체된 아산에 숨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아산만에서 불어오는 곡교천의 기적을 반드시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산에서 태어난 저는 누구보다 아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 자리에 있는 젊은 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제 가족”이라며 “모두 힘을 모아 새 꿈을 꾸고 개혁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면 갑진년 푸른 청룡처럼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의 여정에 함께 해달라”고 밝혔다. 

 

▲ 27일 김영석 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은지·전성일 청년선대위원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온아신문


이날 개소식은 누구나 편한 시간대에 방문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했다. 오후 3시부터 열린 간단한 본행사에선 전성일·이은지 청년선거대책위원장이 대표로 필승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곽노항 전 온양농협조합장, UN대륙붕한계위원회(CLCS) 의장인 서울대 명예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김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본행사에는 박찬우 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