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족센터, 신창면 다문화 유소년 축구클럽 ‘신창FC’ 운영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4/02/07 [05:02]

아산시가족센터, 신창면 다문화 유소년 축구클럽 ‘신창FC’ 운영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온아신문 | 입력 : 2024/02/07 [05:02]

▲ 아산시가족센터가 신창면 다문화 유소년 축구클럽 ‘신창FC’ 운영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 온아신문


지난 5일,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대회의실에서 아산시가족센터, 순천향대학교,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함께 추진하는 아산시 신창면 초등학생 대상 축구클럽 ‘신창FC’ 유소년 축구클럽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이준일 대표이사와 순천향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이광수 학장, 아산시가족센터 조삼혁 센터장이 참석했다. 

 

아산시 신창면은 외국인 주민 비율이 약 32%로 아산시 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가족 단위로 입국하는 사례가 증가하여 관내 초등학교는 이미 70%의 외국인 학생이 등교하고 있다. 

 

‘신창FC’사업은 대중 스포츠인 축구를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유소년들이 국적에 상관없이 건전한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언어적 의사소통을 벗어나 신체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여 결국에는 지역사회의 외국인과 내국인 가정이 통합하여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에서는 사업에 참여하는 유소년들에게 유니폼과 축구신발, 축구공 등의 용품을 지원함과 더불어 축구단 소속 선수의 정기적 코칭을 약속했다.

 

순천향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순천향대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중 축구 관련 체육활동을 하고 있거나 소질이 있는 코치와 봉사자를 연계하기로 하였으며 사업 운영에 대한 학장의 슈퍼비전을 통해 사업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가족센터는 사업을 운영하는 주체로서 사업 계획부터 축구클럽에 참여할 유소년 모집 및 관리, 축구클럽 운영 등을 담당하여 실질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이준일 대표이사는 “축구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다문화 및 외국인 자녀와 내국인 자녀 간 관계를 향상하고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업 운영에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응원했다.

 

순천향대학교 김승우 총장은 “협약식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의미있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아이들이 편견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산시가족센터 조삼혁 센터장은 “아산시가족센터가 중도입국 자녀의 한국정착을 위해 여러 지원을 하고 있지만, 하나의 기관의 힘으로는 어려운 사업들이 많다.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고 함께해주어 감사하고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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