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창면 이장, 마을주민들이, 생활자원처리장을 견학하고 전망대에서 기념촬영했다.  © 온아신문

아산시 신창면(면장 김인우)은 지난 15일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신창면 이장 및 마을주민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견학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는 환경·다문화·마을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 및 견학을 진행하는 신창면 자체 추진 사업이다.

이날 교육에는 행목2리(이장 이범식), 신달2리(이장 이광재), 궁화2리(이장 이상훈), 가덕1리(이장 김진구) 이장 및 마을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생활자원 처리시설 운영 영상 시청, 소각시설·전망대·생태곤충원 관람을 진행했다.

견학에 참석한 한 주민은 “쓰레기 처리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재활용 등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생활자원처리장 견학은 2월을 시작으로 앞으로 총 6회간 진행될 예정이며, 각 마을 이장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