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컷오프...사전 통보 없이 특정 언론 유출·표출행위는 아산시민에 대한 정치적 모멸 행위"

"시스템 공천이라고 하는 틀 속, 지역 민의를 간과하는 과오 남겨지지 말아야 할 것"
"정성적 평가에서 정치적 음모의 그림자가 어른거렸다고도 생각"
"이제라도 '경선' 통한 당선 가능성 검증 필요"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4/02/21 [16:50]

이명수 의원 "컷오프...사전 통보 없이 특정 언론 유출·표출행위는 아산시민에 대한 정치적 모멸 행위"

"시스템 공천이라고 하는 틀 속, 지역 민의를 간과하는 과오 남겨지지 말아야 할 것"
"정성적 평가에서 정치적 음모의 그림자가 어른거렸다고도 생각"
"이제라도 '경선' 통한 당선 가능성 검증 필요"

온아신문 | 입력 : 2024/02/21 [16:50]

▲ 이명수 의원이 21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공천 관련'입장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이명수 의원실  © 온아신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 국민의힘)은 21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공천 관련'입장에 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명수 의원은 “어제 언론을 통해 공개된 소위 공천배제 의원 기준인 컷오프 의원 대상포함은 매우 안타깝다”며, “컷오프 기준이 제대로 정립되었는지, 당선 가능성 판단을 한 번의 여론조사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지 묻고싶다. 시스템 공천이라고 하는 틀 속에서 비롯된 지역 민의를 간과하는 과오가 남겨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여러명에 관련된 내용을 직접 또는 사전 통보 없이 특정 언론에 의해 유출되고 표출되었다는 사실이 정상 또는 정도가 아니다”라며, “이번 일은 아산시민에 대한 정치적 모멸 행위이고, 경선 기회 조차 주지 않아 아산 및 충남지역 국민의힘 승리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판단한다”고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입법활동, 국회 출석률 등 정량적 평가 이외에 정성적 평가에서 정치적 음모의 그림자가 어른거렸다고도 생각하게 된다”며, “네 번의 국회의원 임기 동안 매일 아산에서 국회를 오르내리며 제 스스로 부끄럽지 아니한 의정활동을 했다고 나름 자부해 왔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 동안 선거 준비 과정에서 자체 여론조사 분석 결과, 제22대 총선에서도 다시 입성할 수 있다는 기대함도 있었다”며, “이제라도 '경선'을 통해 다시 당선 가능성을 검증하고, 깊이 들여다보기를 공관위원장님께 건의드리며, 앞으로의 진로는 아산시민·당원·지지자분들과 충분히 협의하여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현역 교체지수 하위 10% 컷오프 방침을 정했다. 

 

이 의원이 소속된 2권역(대전·충남·충북)은 1명의 현역이 컷오프될 예정이었는데, 해당 권역에선 이 의원 지역구인 아산갑만 심사가 보류된 상태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명수 의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