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두 마리 토끼 잡는 ‘워킹 홀릭 데이’ 개시9일 ‘2024년 아트밸리 아산 워킹 홀릭 데이 걷기 프로그램’ 운영
이날 신정호 일원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새마을회 회원을 비롯해 120여명이 함께했다.
또 참가자들은 한 시간가량 신정호 둘레길을 함께 걸은 뒤 인근 카페로 이동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간씩 진행하고 1·3·5주는 곡교천 둘레길 및 2·4주는 신정호 둘레길을 걷는다.
신청방법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아산시청 체육진흥과(☏041-537-3091)로 하면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걷기 활성화는 시민의 소소한 일상 속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아산시의 중요 시책 중 하나"라며, "프로그램 코스를 기존 2개에서 3개로 늘리는 등 걷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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