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김상수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지점장과 신진식 지부장, 이순자 부지부장이 ‘NH충남도민숲 ESG예금 가입 챌린지’ 참여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 아산시지부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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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는 신진식 지부장과 이순자 부지부장, 김상수 지점장이 ‘NH충남도민숲 ESG예금 가입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추진하는 ‘도민참여숲’ 사업의 성공을 위해 충남세종농협이 추진했다. 농협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예금 가입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NH충남도민숲 ESG예금은 예금 가입금액의 0.1%, 최대 5억원을 도민참여숲 조성사업 후원기금으로 기부하는 상품이다.
기금은 내포신도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민참여숲 조성 재원으로 활용된다.
챌린지에 동참한 세 사람은 다음 주자로 조승국 농협 천안시지부장을 지명했다.
신진식 지부장은 “챌린지를 통해 홍예공원 도민참여숲의 성공 조성을 응원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