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영인·인주농협, 무인헬기 투입 벼 병해충 긴급방제

온아신문 | 기사입력 2024/07/25 [16:26]

아산 영인·인주농협, 무인헬기 투입 벼 병해충 긴급방제

온아신문 | 입력 : 2024/07/25 [16:26]

▲ 25일 아산시 영인면 신화리에서 진행된 벼 병해충 항공방제 현장에서 신진식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장이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 온아신문


아산 영인농협(조합장 박경순)과 인주농협(조합장 김진권)은 25일 무인헬기를 투입해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령 농업인 일손 부족 해소, 고품질 쌀 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해 추진했다. 

 

신진식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장은 이날 영인면 신화리에서 진행된 1차 항공방제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지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성공적인 방제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농협 임직원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공동 항공방제를 통한 농촌의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고품질 쌀 생산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지역 10개 농협은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1·2차에 걸쳐 항공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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