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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조경디자인,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조경관리 재능기부'
 
온아신문
▲ ㈜예술조경디자인팀이 온양민속박물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온아신문


아산시는 지난 1월 4일부터 (주)예술조경디자인(대표이사 노광호)가 충남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조경관리 재능기부를 시작해 올해 상반기 동안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976년 설립된 온양민속박물관은 다양한 민속유물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유명하다. 하지만 66,000㎡ 면적의 야외전시장에 식재된 가로수를 정비하고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매년 심각한 폭설로 인해 100년이 넘은 오래되고 귀한 소나무가 부러지기도 했다.

이 소식을 듣고 안타깝게 여긴 ㈜예술조경디자인 노광호 대표는 민속유물을 보호하고자 조경관리 재능기부를 하기로 결정하며 재능기부를 실시하게 됐다.

봉사에 참여한 디자인 직원들은 최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조경관리를 실시해 미관을 저해했던 수목들을 말끔하게 정비하고 엔진톱, 사다리, 수변정정기 등의 전문 장비로 조경기술을 발휘해 시설 주변을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노광호 예술조경디자인 대표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온양민속박물관의 수목을 관리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힘닿는 대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득 아산시 문화관광과장은 "2018년은 온양민속박물관 설립 4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이다. 이를 위해 '온양민속박물관 40주년 기념 전시회'도 기획하고 있는데 이러한 때에 조경봉사를 해주시는 것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 아산시민은 입장료 5000원에서 4000원을 할인한 1000원에 입장이 가능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민속박물관을 관람하며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아산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예술조경디자인은 아산 염치읍에 위치해 있는 조경식재공사업·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조경관리업을 전문적으로 맡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2018년 상반기동안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조경분야 재능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양민속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이 행복한 정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1/15 [08:09]  최종편집: ⓒ 온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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