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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쓰레기 수거업체와 불법투기 합동단속 효과 톡톡
 
온아신문
▲  지난 3월 29일 민관 합동 단속의 날에 40여명이 참여하여,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배출한 사업장 7개소, 개인 33건을 적발하여 1300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 온아신문


  
▷ 미화원들, 불법배출 장소 속속들이 알아 단속효과 배양
▷ 전년대비, 과태료부과 건수 및 금액은 30%, 종량제봉투 사용량은 8.8% 증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불법 쓰레기 근절을 위해 아산시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가로청소 대행(위탁) 임직원이 함께하는 '쓰레기 적정배출 홍보 및 불법투기 집중단속의 날'을 매월 운영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자체적인 상시 단속반(5명) 운영뿐만 아니라 열 두 차례 민관 합동단속(참여인원 543명, 231건 적발)을 병행하여 2017년 보다 과태료 부과건수 및 금액이 30% 가까이 증가하게 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시 자체분석 결과이다.

 

▲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않고 일반봉투에 배출하거나, 재활용품을 봉투에 담아버리지 않고 함부로 버려 마을 입구가 지저분하게 되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크게 피해를 보고 있다    © 온아신문



이는 수집운반, 가로청소 미화원들이 평소 불법행위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를 꿰뚫고 있어 공무원들이 알기 어려운 곳, 지역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곳도 찾아서 단속할 수 있는 것에 기인한 것이다.

 

단속 효과는 과태료 부과금액에 증가에 그치지 않고 종량제봉투 사용율도 증가시켰다. 시 인구는 3.2% 증가한 것에 비해 종량제봉투 판매금액은 전년대비 8.8% 증가한 것이다.

 

▲ 폐주사기를 함부로 버리면 수거하는 환경미화원이 다치거나 전염병 등에 걸릴 수 있다. 깨진 폐형광등, 폐주사기 등 날카로운 물건은 신문지 등으로 감싼 후 딱딱한 종이 또는 플락스틱 용기 등에 담아 배출하여야 한다     © 온아신문


 

유종희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불법배출이 제로화 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행위 발견 시에는 강력하게 조치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종량제봉투 사용을 생활화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여러분들께서 많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집중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아산,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자리 매김할 때까지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 도시미화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4/01 [19:17]  최종편집: ⓒ 온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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