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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장기승 아산시의원, 충남도당으로 부터 '경고' 처분
장기승 "당의 처분을 존중하며 겸허히 수용하겠다"
 
온아신문
▲ 자유한국당 장기승 아산시의원     © 온아신문


자유한국당 장기승 아산시의원이 최근 동료의원에 물컵 투척 사건 관련해 충남도당으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았다.

 

장기승 의원은 4월 21일 자료를 통해 "저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포함하여 여러차례에 걸쳐 공개 사과를 한바 있다"며, "오늘 이와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충남 도당윤리위에서는 저에게 경고처분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저는 당의 처분을 존중하며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장 의원은, "앞으로 심사숙고하여 더 정제되고 신중한 행위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제 자신을 성찰하겠다"며 다시한번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시민여러분과 당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심려끼쳐 죄송하다"면서도 "그러나 아산시의회는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고 의회는 '유리 어항'처럼 투명하게 공개 되어야 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아울러 "見指忘月(견지망월) 이라는 말처럼 달를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을 바라보시기를 바란다"면서 거듭 사과를 전했다.

 

한편 장기승 의원은 "4월18일 아산시의회 예결위에서 조례와 규정을 위반해 청사건립기금 50억원을 편성하고 통과 시키려다가 한국당의원들의 문제 제기로 20억원을 삭감하는 과정에서 회의를 공개하여야함에도 비공개를 고집하는 민주당의원들과 논쟁을 벌이다가 순간적으로 흥분하여 종이컵을 집어던지는 실수를 했다"며 공개사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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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2 [07:15]  최종편집: ⓒ 온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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