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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민주당과 한국당 분열, '부정예산편성 vs 물컵사건' 마찰
자한당 '장기승 의원' 민주당 '김영애 의장' 양측 사퇴 압박
 
온아신문

아산시의회 211회 임시회 기간 중 벌어진 예산증액 조례개정 관련 및 장기승 의원의 물컵 사건으로 민주당과 한국당 의원들이 분열을 일으키며 마찰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금번 21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의에서 2019년 제1회 추경으로 50억원의 부정예산편성 한 집행부와 이를 보고 화가났다는 장기승 의원이 동료 의원에 물컵을 던지며 불거졌다. 당시 장 의원은 사과를 하고 동료의원들도 이를 받았들였다는 주장과 함께 일단락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가 물컵사건 관련 장기승 의원의 사퇴를 압박했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부정 추경예산 관련 김영애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마찰을 빚고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아산시의원들도 "사전의 전말을 밝힌다"며, 4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산시의회 의장이 아닌 민주당 김영애 의장은 의장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하며 맞섰다.

 

이날 자유한국당 전남수 의원이 대표로 성명을 통해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20억원을 지킨 종이컵사건의 전말을 밝히면서 시민여러분의 판단을 듣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금번 21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의에서 2019년 제1회 추경으로 50억원의 부정예산편성을 한 집행부와 김영애 의장은 밀실 야합 후 최재영 의원의 발의와 함께 김영애 의장을 포함한 민주당의원의 찬성발의로 50억원의 예산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조례를 개정했다"고 주장했다.

 

이 문제에 대하여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시장의 행정적 책임과 민주당 의원들의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성명에 따르면 시장은 불법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이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과 민주당 소속인 건설도시상임위원회 황재만 위원장, 민주당소속인 예결위 김미영 위원장과의 결탁결과 시민의 혈세 50억원을 통과시켰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에서 이 부분을 도저히 통과 시킬 수 없어 의회의원을 대표해 전남수 의원이 이의를 제기했고 정회 후 50억원 부정예산 통과는 예결위로 재심의 상정하기로 결정되어졌다.

 

이 과정에서 장기승 의원은 재심의 상정 과정을 시민한테 생중계로 보여드려야한다는 것을 강조했고 이를 두려워하는 민주당의원들은 절대반대를 외치며 다수당이라는 이점을 이용해 표결로 하자고 주장했다. 정회 중 장기승 의원은 종이컵에 든 물을 마시다 그 종이컵을 집어던지고 나오게 되었다. 공교롭게 이 종이컵은 한 의원의 옆쪽을 향해 공중으로 날아갔고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장기승 의원은 공손히 두손을 모아 사과를 하고 이에 앞서 고성을 지른 민주당 두 의원들도 사과를 한 후 회의는 속개되었고 50억원 예산 중 20억원을 삭감한 뒤 본 회의의 상정 후 통과 되었다는 주장이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그런데 이 종이컵 사건이 전후가 묵살되어 사라지고 사실이 왜곡되며 풍선껌처럼 부풀려지는 사실로 전개가 되어가고 있었다"며 "장기승 의원의 사과에 이어, 김희영 의원의 '사과하신거 맞죠?'에 '예, 사과합니다.' 라는 답과 동료의원들 간 서로 악수를 하고 화해를 했으며 실수였지만 서로좋게 매듭짓게 된 이 사실이 왜 또다시 이렇게 회자되고 있는지 참으로 답답한 마음"이라고 토로했다.

 

의원들은 "이런 민주당의 정치적 행위는 이 사건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서 아산시민 모두의 환멸을 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오늘 이 문제는 리더쉽이 부족하고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해야할 의회의 의장이 집행부와 밀실 야합하고 시민을 눈먼 바보로 보는 농락의 그자체"라며, "바로 이런 문제의 현실 앞에 김영애 의장은 그 의장직을 내려놓아야 할 것임을 분명하고 엄숙하게 촉구하는 바이다. 아산시 8대의회의 의장이 아닌 민주당 의장인 김영애 의장은 그 자리에서 내려오기를 우리 아산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 모두는 강력히 주장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끝으로 "이번 종이컵 사건이 불거진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 소속의원 6명 모두는 민주당의 꼭두각시 역할을 하는 몇 명의 시민단체들이 아닌 34만 아산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더욱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4월19일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 일동은 '의회 내 폭력행위를 자행한 장기승 의원을 '윤리위원회 회부', 더민주 충남도당 여성위원회도 4월 22일 규탄 성명을 통해 장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으며, 아산시민사회단체도 여기에 가세했다. 시민단체는 성명을 통해 "도를 넘은 아산시의회의 갑질과 폭력, 장기승 의원은 자진 사퇴하고, 자유한국당은 아산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하라"며, 아울러 "아산시의회는 부당한 갑질문화를 척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자유한국당 장기승 아산시의원은 4월 21일 충남도당으로 부터 '경고' 처분받았다. 장 의원은 물컵 투척 사건 관련 "당의 처분을 존중하며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아산시민들에게는 "죄송하다"고 다시한번 고개를 숙였다.


기사입력: 2019/04/23 [18:30]  최종편집: ⓒ 온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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