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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넘보는 아산무궁화, 전남 꺾고 3연승 도전!
 
온아신문

 

▲     © 온아신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7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경기를 가진다.

 

아산은 지난 17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부산전 승리로 아산은 대전시티즌전(1-0승)에 이어 2연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부산전 승리로 아산은 첫 맞대결에서 맛본 패배의 쓴 맛을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아산이 설욕전에 성공하며 2연승을 달리는 사이 공교롭게도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수원FC는 2연패에 빠졌다. 이제 3위 수원FC와 4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승점은 27점으로 동률이다.

 

아산이 3위로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다. 현재 아산은 오는 8월, 9월에 이명주, 이한샘, 주세종 등 주축선수들의 전역을 앞두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력약화를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서라도 보여주어야 한다.

 

최근 박동혁 감독의 교체카드, 깜짝 선발 기용이 사용하는 족족 먹히며 전역 선수들의 빈자리를 채워나갔다. 특히 지난 부산전에서 임대 후 첫 출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양태렬과 대전전에 연이어 득점을 기록한 김레오까지 형들과 견주었을 때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박동혁 감독    © 온아신문

 

이에 박동혁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의 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시즌 첫 경기에 포텐을 터뜨린 양태렬을 언급하며 "사실 (양)태렬이는 경기 직전 선발로 기용했다. 평소 체력이나 스피드 면에서 좋고, 위치도 잘 잡아 언젠가 한 번 히든카드로 사용해야겠다 생각했었다"고 말하며 그때가 부산전이었음을 전했다.

 

이에 덧붙여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 기존 선수들과의 융화도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인다.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찰 선수들의 전역에 충분히 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부산을 상대로 역전극을 펼친 아산은 이제 시즌 첫 승리를 안겨준 전남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전남전을 통해 3위 재진입이 목표인 아산은 이번 라운드 다득점을 목표로 경기에 임하고자 한다. 그러나 시즌 초반 부진을 탈피해 최근 세 경기 2승 1패를 기록 중인 전남과의 만남이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물론 전남은 현재 리그 8위로 4위 아산과는 승점 차가 크다. 하지만 최근 파비아노 감독의 지휘 아래 예년에 보여줬던 끈끈했던 집중력을 다시 보여주며 점차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산은 차분한 경기를 치르면서 안정적인 승점 3점을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역습 한 방을 조심해야 되는 전남전, 아산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는 ‘U-20 월드컵 스타’ 오세훈이다. 올 시즌 울산에서 임대돼 아산의 유니폼을 입은 오세훈은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산에서 기량을 만개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오세훈은 지난 전남과의 리그 첫 번째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데뷔 후 첫 공격포인트를 올린 바 있다. 오세훈 입장에서 전남은 좋은 기억만 남아 있는 팀일 수밖에 없다.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끌고 돌아온 후 리그 두 경기에 출전해 팀 승리를 모두 견인한 오세훈은 이제 다시 득점포를 쏘아 올릴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이제는 상대팀의 견제 대상 1순위로 떠오른 오세훈이 자신의 장점인 제공권을 살려 아산 공격의 힘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박동혁 감독 "우리 팀 선수들이 분위기나 하고자 하는 의지가 대단하다. 선수들 또한 코칭스태프가 요구하는 것을 잘 따라주고 있다. 이번 라운드 역시 쉽게 물러서지는 않고 우리가 추구하는 공격적인 축구를 계속 할 것이다. 득점력이 좋기 때문에 더 많은 득점이 나올 것 같다. 득점만 잘 나온다면 아산은 이번에도 대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홈경기에 많은 관중이 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홈에서 하는 만큼 컨디션이 제일 좋은 선수들로 선발 명단을 낼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하고 있어서 감독인 내 입장에서는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고 덧붙였다.

 

▲MF 김도혁     © 온아신문


MF 김도혁 "지난 부산전 짜릿한 역전승으로 팀의 분위기는 최고다. 나도 마찬가지다. 지금 당장 뛰고 싶다. 쉬면서도 빨리 경기 뛰고 싶다는 생각에 두근거렸다. 이번 경기도 정말 기대된다. 전남전을 김도혁의 날로 만들고 싶다. 이제 전역이 슬프게도 얼마 안남았다"면서 "홈 경기에서는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싶다. 감독님도 그것을 원한다. 나부터 시작해 준비를 잘해 아산의 축구 붐을 더욱 일으킬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 요즘 아산에서는 (오)세훈이 열풍이 대단하다. 세훈이가 지난 전남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었는데 이번 라운드만큼은 내 어시스트로 세훈이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 18R 홈 개막전 이벤트 안내

일시: 2019년 7월 7일(일)
시간: 19시부터
장소: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내·외

2연승을 안고 아산이 2주 만에 홈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더불어 다채로운 행사가 아산팬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먼저 아산 중원의 핵심 ‘김도혁 VS 주세종’의 프리킥 대결이 펼쳐진다. 이 대결에는 많은 경품이 걸려 있다. 대결에서 이기길 바라는 선수도 응원하고 상품도 받아 가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날은 어른들 만을 위한 행사 또한 준비되어 있다. 무더위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맥주다. 아산은 이날 경기 전 ‘맥주 시음회’를 열어 어른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맥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더위 속 갈증을 해소하는 맥주도 마시고 축구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어린 친구들을 위해 킥오프와 득점에 맞춰 쏘아올릴 폭죽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퍼팅게임’ 등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다리는 행사가 이순신종합운동장 곳곳에 배치되어 다양한 추억으로 기억될 예정이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부는 이순신종합운동장. 이곳에서 밖에 볼 수 없는 ‘김도혁 VS 주세종 프리킥 대결’도 보고 시원한 맥주도 마시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아산에 들려 함께 축구의 매력에 빠지는 것을 추천한다.

 

<장외 이벤트>
◦ 선수단 사인회(당일 공개)
◦ 페이스페인팅
◦ 에어바운스
◦ 퍼팅 게임
◦ 맥주 시음회
◦ 김도혁vs주세종, 프리킥 대결 추첨함 운영
◦ 경기 종료 후 : 수훈선수 포토타임

 

<장내 이벤트>
◦ 푸드트럭 운영
◦ 치어리더 존 운영(비타민걸스)
◦ 식전행사 : 푸드렐라를 잡아라(푸드렐라, 관중 참여 이벤트)
◦ 하프타임 : 사다리 타기, 김도혁vs주세종 프리킥 대결 결과 발표
◦ 경기 종료 후 : 김도혁vs주세종 프리킥 대결 경품 당첨자 추첨
◦ 폭죽 이벤트


기사입력: 2019/07/05 [19:30]  최종편집: ⓒ 온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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