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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맑은배 인도네시아 수출 개척단, 1차 16톤 수주..."연말까지 100톤 수출한다"
아산시 수출 개척단-인도네시아 수입벤더, 아산 농특산물 판매확대 업무협약 체결
 
온아신문
▲아산 맑은배 판촉행사에 참여한 오세현 아산시장과 수출 개척단 /사진=아산시     © 온아신문


'아산 맑은 배'가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1월 12일부터 2박 3일간 아산 맑은배 수출을 위해 방문한 인도네시아에서 1차로 16톤을 수주하고 연말까지 100톤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 물리아 라야 사와 아산 농산물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  /사진=아산시      © 온아신문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원예농협 등 아산시 수출 개척단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내 유력 채소·과일류 수입벤더인 물리아 라야(Mulia Raya) 사와 아산 농특산물 판매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한국산 배 중 아산배를 우선 취급하기로 하는 등 아산 농특산물 판매 확대와 지속적인 교류를 주요 골자로 한다.

 

▲아산 맑은배 판촉행사에 참여한 오세현 아산시장과 수출 개척단  판촉행사 /사진=아산시      © 온아신문


수출 개척단은 협약 이후 실무진과의 협상에서 연말까지 아산 맑은배 100톤을 수출하기로 합의했으며, 1차로 16톤을 수주했다. 또 배 이외의 농산물 수출에 대한 협의도 진행돼 샘플 제공 등 지속적인 협상을 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아산 수출 개척단은 인도네시아 내 유명 식품매장에서 아산 맑은배 홍보를 위한 판촉행사에 참여하는 등 현지 시장 상황을 살피는 한편, 지난 13일에는 인도네시아 국제식품박람회에 국제식품산업 동향을 살피는 한편, 박람회 참여 중인 관내 기업을 격려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식사 후 과일을 즐겨 먹는 식습관이 있어 시장 잠재력은 매우 높으며 특히, 단단하면서 당도가 높고 청량감이 있는 한국산 배는 중국산에 비해 최고급 과일로 인식,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며, "중국산 배 위조 방지 등의 작업을 비롯해 수출 준비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동남아시아의 가장 큰 시장에 아산 맑은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최근 국내 농업 상황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수출 등 농업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로를 찾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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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8 [17:30]  최종편집: ⓒ 온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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